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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호 태풍 카눈 예상경로, 한반도 관통, 세력 '강' 제6호 태풍 카눈 예상 경로. [기상청 제공] 6호 태풍 카눈이 이번주 10일 목요일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. 7일 오전 10시 기상청에서 발표한 태풍정보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330km 부근 해상에 위치한 카눈이 10일 오전 9시 부산 남서쪽 90km 부근 해상으로 진출하며 한반도에 근접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카눈은 현재 7km/h의 속도로 이동중이며 중심기압은 970hPa, 중심 최대풍속은 35m/s(시속 126km)로 강도는 '강'입니다. 며칠 전까지만 해도 힘이 약해져 강한 열대 폭풍으로 격하 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, 따뜻한 해상에서 머물며 그 세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 각국 최신 예보를 보면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(JTWC)나 일본 기상청 등도 우리 기.. 더보기
양산의 효과 및 양산과 우산의 차이점, 초경량 우양산 추천 요즘 해가 떴다가 비가왔다가 왔다갔다하는 날씨에 잠시 외출했다가 비맞고 집에 돌아오신 적이 많으실거예요. 오늘은 양산과 우산의 차이점 및 양산의 효과를 알아보고 휴대하기 좋은 초경량 우양산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. 양산의 효과 양산을 쓰면 주변온도 7도, 체감온도10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. 양산과 우산의 차이점 종 류 특 징 양 산 UV코팅이 되어있어 자외선차단이 잘되며 열차단 기능이 특화 우 산 방수 · 발수기능이 특화, UV코팅이 된 양산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자외선을 차단 우산별 자외선 차단율 우산 색상별 자외선 차단율을 살펴보면 여행용 양산이 99%로 차단율이 가장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. 검은색 우산도 90%로 높은 차단율을 보이고 흰색우산은 77% 정도로 양산이 없다면 우산.. 더보기
2023년 태풍시기는 언제일까? 태풍주의보와 태풍경보 차이점 및 태풍대비 방법 태풍은 열대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기압이 발달하여,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이 17.2m/s 이상의 강한 폭풍우를 동반한 국지적 기상 현상을 말합니다.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은 주로 7-10월에 발생합니다. 태풍은 침수 및 시설물 파손 등의 많은 피해를 일으킬 수 있기때문에 태풍시기를 미리 파악하고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 미리 알아두면 좋은 태풍주의보, 태풍경보의 차이점 및 태풍 대비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∥ 태풍주의보 ∥ 태풍주의보는 태풍으로 인해 강풍, 풍랑, 호우, 폭풍해일 현상 등이 주의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. 강풍이 육상에서 풍속m/s(시속 50km) 이상 또는 순간 풍속이 20m/s(시속 70km) 이상이 예상될 때, 해상에서 풍속 14m/s이상시.. 더보기
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 차이점 및 대처 방법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태풍 카눈이 이동하지않고 정체함으로 뜨겁고 습한 공기를 한반도에 주입해 한동안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. 오늘은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의 차이점을 및 폭염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∥ 폭염특보 기준∥ 폭염특보는 기상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에 따라 발령합니다. * 체감온도 - 여름철 낮은 습도에서는 현재 온도보다 덜 덥게 느끼고, 높은 습도에서는 더 덥게 느껴지는 것을 반영한 온도 - 폭염 주의보 폭염 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. - 폭염 경보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이어질거라 예상될 때, 급격한 체감 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피해가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.. 더보기
6호 태풍 카눈 예상경로, 제주로 경로 트나 3일 오전 10시 기상청에서 발표한 태풍정보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320km 부근 해상에 위치한 카눈이 6일 오전 9시 오키나와 북북동쪽 180km qnrms 해상으로 진출하며 가장 근접 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. 카눈은 7km/h의 속도로 이동중이며 중심기압은 940 hPa, 중심 최대풍속은 47m/s(시속 169km)로 강도는'매우 강'입니다. 현재 각국 기상당국이 태풍 카눈이 일본 남쪽을 향할 것이라고 예상 하는 가운데 홍콩 기상당국은 예보를 통해 “카눈은 수일 내 류큐열도를 가로질러 동중국해 부근으로 이동할 것”이라며 제주를 정면에 둔 경로를 제시했습니다. 카눈은 아직 북태평양고기압을 만나기 전으로 이후 경로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. 또 현재 예상 경로대로 이동한다.. 더보기